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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C] Workspace ONE을 달려보기로 한 이유 본문

VMware

[EUC] Workspace ONE을 달려보기로 한 이유

ikhwan.koo 2018. 12. 3. 06:18

VCI 스폰서를 받기 위해서 면담하는 과정에서 나만의 특색을 찾기 위해서 "EUC(End User Computing) 분야를 필드경험을 살려서 열심히 해보고자 한다"고 답했었다. 2011 이후의 IT 관련 모든 고민의 중심이 이 부분이기도 했다.



그러다 이번에 Horizon 교육을 받으면서 VMware 제품군들을 살펴보다 보니, Workspace ONE이란 것이 눈에 들어왔다. 전에는 그리 관심을 갖지 않았었다가, 이번에 보니 조금 다른 느낌으로 다가 왔다.


우리가 어디를 방문하게 되면 제일 먼저 "누구세요?"라는 질문을 제일 먼저 받게 된다. 이것이 "식별"이다. 그 다음에는 "어디 오셨어요?"를 묻고, 담당자의 확인을 거친다. 이것이 "인증"이다. 그리고 우리는 출입증을 받게 된다. 그리고는 이것을 스피드게이트에 가져갔을 때 "삑"하고 문이 열린다. 출입이 "인가"된 것이다.


이러한 "식별 > 인증 > 인가"로 진행되는 출입을 통제하는 물리적 보안이건, 정보를 다루는 기술적 보안이건 모두 같은 형태로 진행된다. ID, 암호, SAML등 그 표현 방식이 차이가 날 뿐이다.


이 단계가 진행된 이후에 "최소 권한의 원칙"에 따라 디지탈 웍스페이스(Digital Workspace)를 제공해주는 것이 Workspace ONE인 것이다.


그래서 그 동안 엔드포인트 관리에 대해서 고민했던 경험을 살려서 조금 자세히 살펴보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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